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카마츠 아룬도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본래 [[히무라 켄신|켄신]]의 암살을 담당할 예정이었지만, [[사이토 하지메(바람의 검심)|사이토]]가 시부미에게 매수되어서 그 임무를 채갔기 때문에 사이토 앞에서 대놓고 싫어하는 티를 내며 불만이 많다는 식으로 어필을 한다. 이에 사이토가 막부 말의 동란을 뚫고 겨우 살아남는 경험을 했기 때문에 앞으로는 남은 여생을 편하게 돈 벌면서 즐기고 싶으며, 과거의 라이벌인 발도재와 결만을 내는 것 따위엔 전혀 관심이 없으니 그를 처리하는 역할은 흔쾌히 넘겨주겠다고 말하자 이걸 진짜로 믿고는 "너라는 놈은 여진히 마음에 안들지만, 그 계획은 마음에 든다!"며 동맹을 맺는다. 이후 가짜 편지에 낚인 켄신이 나타나자 한 판 붙지만, 자세한 사정을 파악하기 위해 켄신이 일부러 지는 척 연기를 하고 있다는 사실도 모른 채 신나서 뒷이야기를 주절주절 떠들어 정보를 대량 방출하고 더이상 시간을 지체하기 싫은 켄신이 진지하게 임하게 되자 간단히 발리고 만다. 그 후 카미야 도장에서의 사이토와 켄신의 대화는 물론이고 뒷배로 거물 정치인 [[오쿠보 도시미치]]가 있다는 사실에 경악, 이 사실을 시부미에게 보고하는데 시부미가 오쿠보의 약점을 잡아 더더욱 출세하고 싶다는 야망을 드러내자 더이상 엮였다간 좋은 꼴 보기 힘들겠다며 날 끌어들이지 말라고 한다. 그리고, 자신은 [[상하이]]로 도망치겠다고 나가려하지만 몰래 뒤따라 온 사이토가 "상해보단 더 좋은 곳이 있지, 바로 [[지옥]]이란 곳."이란 말과 같이 "[[떡밥]][* 여기서는 떡밥 7번의 의미로 사용. 원문은 "물리는 개(카마세이누)"]조차도 안 되는 놈"이라는 소리를 들은 직후 간단히 목이 잘려나가 [[끔살]]당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